식사후 바로 운동 안되는 이유 살찌는 것이 두려워 식사후 곧바로 운동하는 분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식사후 바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은데, 식사후 바로 운동을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식사 후에는 체내의 혈액이 소화를 돕기 위해 소화기 계통으로 몰리게 되는데, 식사 후에 곧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액이 팔과 다리 쪽으로 몰리게 되어 소화작용을 방해받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식사후 곧바로 목욕이나 샤워를 하지 않은 것이 좋다. 식사 후 곧바로 목욕이나 샤워를 하게 되면 소화기 계통으로 집중되어야 할 혈액이 온몸으로 퍼지게 되어 소화작용을 방해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사후 1시간 가량은 가급적 활동량이 많은 운동이나 목욕 등은 하지않는 것이 좋다. 1. 흡연 대부분의 애연가들은 식사가 끝나면 곧바로 담배를 피우는데,.. 건강상식 2020. 5. 6. 필수 아미노산 종류 비필수 아미노산 종류 상식 아미노산이란 단백질 구성의 기본단위가 되는 물질을 말한다. 즉, 단백질을 만드는 물질이 바로 아미노산인데,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구분된다. 이에 필수 아미노산 종류와 비필수 아미노산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필수 아미노산이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 섭취를 통해서만 흡수가 가능한 아미노산을 말하는데, 그 종류는 아래와 같다. - 발린 근육 활동 강화에 기여함(구성비율은 3.58%) - 이소류신 근육 활동 강화에 기여함(구성비율은 0.59%) - 류신 근육 활동 강화에 기여함(구성비율은 0.73%) - 라이신 신체의 균형적 성장에 기여함(구성비율은 1.13%) - 메티오닌 지방간 억제 작용과 세포 재생에 기여함(구성비율은 0.14%) - 트레오닌 지방간 억제 작용과 면역력 증강에 기.. 건강상식 2020. 5. 2.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 참고하세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1. 당근 당근에 함유된 비타민C, 비타민E, 카로틴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막아 혈관을 탄력있게 유지시켜 주고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 매일 아침마다 당근 한 개에 사과 반 개를 함께 갈아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된다. 2. 두부 두부에 풍부한 리놀레산은 혈액 속에 응어리져 있는 지방을 녹여 피를 맑게 해주므로, 고지혈증과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3. 부추 부추는 묵은 피를 걸러내고 새로운 피를 혈관에 채워주는 작용을 하며,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음) 4. 미역과.. 건강상식 2020. 4. 28. 귀에서 윙소리가나요 그 이유는 주로 여성들이 "귀에서 윙소리가나요' 라며 호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귀에서 윙소리가나요' 라며 호소하는 이유는 뭘까? 귀에서 윙소리가 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바로 귀울림(이명) 때문이다. 귀울림(이명)은 외부로부터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윙' 또는 '삐' 소리와 같은 특정한 소리를 인식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으로 구분된다. 귀울림이 있으면 '삐' 소리나 '윙'거리는 소리 또는 '쐬'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맥박 소리나 불규칙한 소리가 들리게 되는데, 피곤할 때나 조용할 때, 신경을 쓸 때 증상이 더 심해진다. 귀울림(이명) 현상인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이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타각적 이명 혈관의 이상, 귓속뼈나 귀인두관 근육 경련, 입천장 근.. 건강상식 2020. 4. 7. 이뽑고 담배 술 괜찮을까 충치나 풍치 등으로 치아가 손상되어 더 이상 치료할 수 없을 경우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이를 뽑게 되는데, 이뽑고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셔도 괜찮을까? 이뽑고 담배를 피워도 괜찮은지 또 술을 마셔도 괜찮은지 여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이를 뽑고 담배를 피우면 담배 연기에 포함된 각종 독성 성분들이 이를 뽑아 손상된 잇몸 부위에 강한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혈관을 수축시켜 손상된 잇몸 부위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손상된 잇몸이 제대로 아물지 못하도록 만든다. 또 흡연시 발생하는 음압은 이를 뽑아 손상된 잇몸 부위를 벌어지게 만들어 재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참고로 빨대를 사용해서 물이나 음료수를 흡입할 경우도 손상된 잇몸 부위가 벌어 지면서 재출혈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뽑.. 건강상식 2020. 3. 20. 바르게 걷는 방법 참고하세요 걷기는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움직임 중 하나이다. 걷기는 그 자체가 유산소운동이 되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준다. 그러나 바르게 걷는 방법을 알아야 걷기운동을 효율적으로 실시해서 비만 예방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바르게 걷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1. 자세 상체를 똑바로 펴고 바른 자세로 서서 몸에 힘을 빼고, 턱은 당겨 목을 바로 세운다. 가슴은 펴고 배는 등쪽으로 집어 넣는다. 2. 시선 머리를 든 상태로 정면의 10m 앞을 주시한다. 3. 팔 자연스럽게 구부리고 자신의 옆구리를 스치는 정도로 앞 뒤로 흔들어 준다. 4. 보폭 키의 40% 정도로 한다. 5. 걸음 발 뒷꿈치 > 발 중앙 > 발 앞꿈치 순으로 한다. 6. 오르막길 보폭을 조금 줄이고 경사도.. 건강상식 2020. 3. 6. 항암치료중 구토 대처법 항암 치료 중인 암환자의 경우 항암제가 구토를 조절하는 뇌중추와 위점막에 영향을 주어 구토를 하게 되는데, 항암치료중 구토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항암치료중 구토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구토는 주로 오심(메스꺼움)과 함께 나타나는데, 개인의 체질이나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심할 수도 있고 거의 없을 수도 있다. 구토를 하는 경우는 보통 항암제 투여 즉시 또는 수시간 후에 나타나며, 투여후 3일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 따라서 구역질이나 구토를 진정시키는 약인 진토제를 꼭 복용해야 하며, 평소 아래와 같이 대처해야 한다. ① 항암주사 실시 1~2시간 전에는 가급적 식사를 하지 않거나, 가볍게 식사를 하도록 한다. ② 병원에서 처방받은 진토제를 정해진 시간대로 꾸준히 복용한다. (.. 건강상식 2020. 2. 28.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