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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중구 정상수치 백혈구는 과립구, 림프구, 단핵구로 구분되며 그 중에 과립구는 다시 호중구, 호산구, 호염구로 구분된다. 백혈구 중 가장 숫자가 많은 호중구는 세균이나 곰팡이균 감염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데, 호중구 정상수치는 어떻게 될까? 호중구 정상수치에 대해 살펴보자. 전체 백혈구가 혈액 1㎕당 4,000~10,000개 정도 분포되어 있으면 정상수치에 해당한다. 백혈구의 과립구(호중구, 호산구, 호염구)에는 호중구의 숫자가 가장 많은데, 호중구가 혈액 1㎕당 2,000~7,500개 정도 분포되어 있으면 정상수치에 해당한다. 즉, 전체 백혈구가 혈액 1㎕당 4,000~10,000개 정도 분포되어 있으면 정상이며, 그 중에 호중구가 2,000~7,500개 정도라면 호중구 수치가 정상이라는 것이다. 백혈구는 과립구(호중.. 건강상식 202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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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마그네슘 섭취량 마그네슘 부족현상 간략 설명 마그네슘은 칼슘, 인, 철, 황 등과 함께 무기질 영양소(미네랄)에 속하는데, 하루 적정 섭취량은 얼마일까? 하루 마그네슘 섭취량과 마그네슘 부족현상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자. 마그네슘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데, 구체적인 권장량은 아래와 같다. ① 6세~8세 남자 150mg / 여자 150mg ② 9세~11세 남자 210mg / 여자 210mg ③ 12세~14세 남자 300mg / 여자 290mg ④ 15세~18세 남자 400mg / 여자 340mg ⑤ 19세~29세 남자 340mg / 여자 280mg ⑥ 30세 이상 남자 350mg / 여자 280mg 몸속의 마그네슘 농도는 신장에서 조절 유지되는데, 마그네슘은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을 도와주며, 뼈를.. 건강상식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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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즈 검사 음성 나오면 만약 에이즈 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왔다면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되지 않았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그러나 에이즈 감염이 의심되는 행위를 한 날로부터 12주가 지나서 에이즈 검사를 하고 음성이 나온 경우이어야 안심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경우라면 4~6주 사이에 항체가 생성되는데, 항체가 늦게 생성되는 사람은 12주가 되어서 항체가 생성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험한 행위를 한 날로부터 12주가 지나서 에이즈 검사 음성이라면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되지 않았으므로 안심해도 되는 것이다. 많은 분들이 에이즈 감염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위험한 행위가 있은 후 4주, 6주, 8주, 12주 검사를 한다. 그러나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와 단 한번의 관계로 에이즈.. 건강상식 2019.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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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에 거품이 나는 이유 거품뇨 치료 상세 설명 건강한 소변은 거품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소변에 거품이 많으면 혹시 질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걱정하게 된다. 그러나 소변에 거품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질병이 없는 경우도 일시적으로 소변에 거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소변에 거품이 나는 이유는 뭘까? 거품뇨 치료와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소변에 거품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많이 섞여 나오는 소변을 거품뇨라고 하는데, 거품뇨가 나오는 원인은 아래와 같이 크게 6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격렬한 운동 힘든 노동이나 격렬한 운동을 한 경우 체온이 높아지면서 열에 의해 일시적으로 소변에 거품이 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거품뇨는 사라지게 된다. 2. 체온이 높은 경우 체온이 높은 경우.. 건강상식 201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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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색 변 나는이유 간혹 우리는 변이 초록색으로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초록색 변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 이렇게 변의 색깔이 바뀌면 혹시 병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은근히 걱정하게 되는데, 초록색 변이 나는이유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1. 설사가 심한 경우 설사가 심할 경우 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초록빛 담즙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은 채로 대장으로 내려가서 변에 섞여 배설되므로 변이 초록색을 띠게 된다. 담즙은 간에서 생성되어 쓸개에 저장되는 소화성분으로 초록빛을 띠는데, 장에서 음식물과 합쳐져 지방 분해를 도와준다. 정상적인 속도로 변이 내려가면 장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답즙이 분해되지만 설사가 심할 땐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제대로 분해되지 못해 변이 초록색을 띠게 되는 것이다. 2. 철분제제.. 건강상식 2019.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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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걷기 칼로리 얼마나 소모 될까 많은 분들이 건강증진과 체중관리를 위해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걷기 운동 1시간은 칼로리 소모가 얼마나 될까요? 1시간 걷기 소모 칼로리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빠르기의 걸음으로 1시간 걷기 운동을 하면 남성은 약 250kcal가 소모되고, 여성은 약 200kcal가 소모됩니다. 따라서 체지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비만관리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매일 1시간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않는다면 30분 걷기 혹은 15분 걷기를 실천해도 체중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0분 걷기 운동을 하면 남성은 약 120kcal가 소모되고, 여성은 약 90kcakl가 소모되며, 15분 걷기 운동을 하면 남성은 약 50kcal가 소모되고, 여성은 약 40kcal.. 건강상식 201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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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면바리 치료방법 설명 사람의 생식기와 그 주변에 주로 기생하는 세면바리(사면발이)는 극심한 가려움증을 유발시키는 기생 곤충인데, 세면바리에 감염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세면바리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세면바리 치료에 쓰이는 약은 린덴크림 또는 린단크림으로 불리는 약인데, 약국에서 판매한다. 이 약은 피부질환과 기생충감염 치료제로서 린데인이나 페르메트린을 함유한 크림이다. 또 일반 살충제가 치료약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치료방법은 린덴크림(린단크림)을 환부에 바르는 것인데, 첫번째 바르고 10일 정도 후에 다시 약을 발라 알에서 부화된 세면바리까지 제거한다. 이때 파트너도 검사와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하며, 감염된 사람의 이불이나 옷 등도 세탁해야 한다.  또 다른 치료방법으로는 살충제를 1일 1회, 이틀에 .. 건강상식 201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