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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효하다 뜻 '표효하다'는 말을 종종 쓰는데요, 표효하다는 어떤 뜻일까요? 표효하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표효하다'는 '포효하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 표효하다 (X)- 포효하다 (O)   '포효하다'는 '사나운 짐승이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거나 울부짖다'는 뜻입니다.  ※ 포효하다(咆哮하다) '사나운 짐승이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거나 울부짖다.  (예) 호랑이가 포효하다. (O)(예) 호랑이가 표효하다. (X) (예) 사자가 포효하다. (O)(예) 사자가 표효하다. (C) (예) 표범이 포효하다. (O)(예) 표범이 표효하다. (X)   1. 조효하다(嘲哮하다)  사나운 짐승이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다.   2. 포호하다(咆號하다) 사나운 짐승이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거나 울부짖다. 3. 효후하다(哮吼하다).. 일반상식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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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포와 탱크 차이 자주포와 탱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자주포와 탱크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자주포(自走砲)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대포의 개념으로 차량이나 장갑차 등에 고정시켜 이동과 사격을 쉽게 만든 곡사포입니다. 탱크(전차)에 비해 화력은 매우 세고, 직접 조준이 아니라 관측병이나 정찰기가 보내준 목표에 포를 쏘며, 후방에 주로 위치하므로 장갑(특수 강철판)이 탱크(전차)보다 얋습니다. 자주포는 탱크(전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포신의 구경이 큰 편이며 사거리 또한 상당히 긴편입니다. 자주포는 곡사로 포를 쏘기 때문에 산 넘어 보이지 않는 적에게도 포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2. 탱크(전차) 차체를 두꺼운 장갑(특수 강철판)으로 둘러싸고 포와 기관총 따위의 강력한 화력 무기를 갖춘 무한궤도의 전투용 차량입니.. 일반상식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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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 뜻 성자 뜻 성령 뜻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말하는 성부, 성자, 성령은 어떤 뜻일까요? 성부 뜻 성자 뜻 성령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성삼위의 제일위인 하느님을 이르는 말입니다. ※ 성부(聖父)성삼위(聖三位)의 제일위(第一位)인 하느님.   (예) 천지를 조성하신 전능 천주 성부를 믿으십니까? (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나이다.    ① 성자(聖子)성삼위의 제이위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르는 말입니다. - 성삼위(聖三位)의 제이위(第二位)인 예수 그리스도. ② 성자(聖者) - 덕과 지혜가 뛰어나고 사리에 정통하여 모든 사람이 길이 우러러 받들고 모든 사람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  - 기독교나 천주교에서는 거룩한 신도나 순교자를 이르는 말.    성부(聖父), 성자(聖子)와 함께 성삼위(聖三位)의 하나. .. 일반상식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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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알 고주알 어원 '미주알 고주알'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미주알 고주알은 어떤 의미일까요? 미주알 고주알 어원과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부사로서 '사소한 것까지 모두 다'라는 뜻입니다. '미주알'은 항문을 이루는 창자의 끝부분을 말합니다. 따라서 '미주알'은 그 의미가 창자 끝부분까지 캐낼 정도로 치밀하게 꼬치꼬치 캐낸다는 의미로까지 확장되어 '사소한 것까지 모두 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고주알'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미주알'과 운율을 맞추어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미주알고주알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아주 사소한 일까지, 즉, '사소한 것까지 모두 다'라는 의미를 지닌 부사가 된 것입니다. ※ 미주알고주알 사소한 것까지 모두 다. (예) 미주알고주알 간섭하지 마라. (예) 미주알고주알 따지.. 일반상식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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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의 표명의 뜻 '사의를 표명했다'는 말을 종종 들어보는데요, 사의 표명의 뜻은 무엇일까요? 사의 표명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퇴나 사임을 할 의사를 분명하게 드러내다'는 뜻입니다. ① 사의(辭意) 사퇴나 사임을 할 의사(뜻).   ② 표명(表明) 의사나 태도를 분명하게 드러냄. ③ 사의 표명 사퇴나 사임을 할 의사를 분명하게 드러냄.  (예) 그는 아마 사의를 표명할 것이다.(예) 조만간 사의를 표명하려고 한다. (예) 그의 사의 표명에 온갖 소문이 나돈다.(예) 아직은 사의 표명을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1. 사퇴나 사임을 할 의사. (예) 사장은 사의를 표명하였다. (예) 그는 우리에게 사의를 나타냈다. (예) 장관은 결국 사의를 밝혔다.(예) 그녀는 사의를 표명하고 회사를 그만두었다.  .. 일반상식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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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구스럽다 뜻 우리는 간혹 '밍구스럽다'는 말을 쓰곤 하는데요, 밍구스럽다는 어떤 뜻일까요? '밍구스럽다'의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남을 마주 대하기에 부끄러운 데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밍구스럽다'는 '면구스럽다'의 잘못된 표기입니다. 따라서 규범 표기는 '면구스럽다'입니다. ① 밍구스럽다. '면구스럽다'의 잘못된 표기. ② 면구스럽다([面灸스럽다). 남을 마주 대하기에 부끄러운 데가 있다. (예) 어제 청소를 안 하고 도망간 것이 마음에 걸려서 선생님 앞에 나서기가 면구스러웠다. (예) 진작 어르신을 초대했어야 했는데 이리 늦어 고개를 들기가 면구스러울 뿐입니다. (예) 삼촌과의 약속을 어겨 삼촌을 만나기가 면구스럽다. 1. 면괴스럽다. 남을 마주 대하기에 부끄러운 데가 있다. 2. 민망스럽다. 남을 .. 일반상식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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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을 나타내는단어 설날을 나타내는 단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설날을 나타내는 단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구정(舊正) 음력 정월 초하루를 이르는 말. 즉, 설날을 의미함. 2. 설 명절로 쇠는 새해의 첫날. 음력 1월 1일로 설날을 의미함. 3. 세시(歲時) 새해의 첫머리. 즉 설날을 의미함. 4. 세수(歲首) 새해의 첫머리. 즉, 설날을 의미함. 5. 세초(歲初) 새해의 처음. 즉, 설날을 의미함. 6. 신원(新元) 정월 초하룻날. 즉 설날을 의미함. 7. 신일(愼日)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여 경거망동을 삼가는 날이라는 말로, 설날을 의미함. 8. 세단(歲旦) 정월 초하루의 아침. 즉, 설날의 아침. 9. 수세(首歲) 해의 첫머리. 즉, 설날을 의미함. 10. 원일(元日) 정월 초하룻날. 즉, 설날을 의미함. .. 일반상식 2022.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