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어떤 의미일까요?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려운 일이나 불행이 겹쳐서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 어려운 일이나 불행이 겹쳐서 일어남을 뜻함.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 사자성어는 '설상가상' '설상가설'입니다. ※ 설상가상(雪上加霜) 눈이 내리는 위에 서리까지 더한다는 말로, 어려운 일이나 불행이 겹쳐서 일어남을 뜻함. ※ 설상가설(雪上加雪) 눈이 내리는 위에 서리까지 더한다는 말로, 어려운 일이나 불행이 겹쳐서 일어남을 뜻함. ① 전호후랑(前虎後狼) 앞문에서 호랑이를 막고 있으려니까 뒷문으로 이리가 들어온다는 말로, 재앙이 끊일 사이 없이 닥침을 뜻함. ② 화불단행(禍不單行) 재앙은 번번이 겹쳐서 오게 됨을.. 일반상식 2022. 6. 5. 번개와 벼락의 차이 주로 장마철에 많이 나타나는 번개와 벼락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번개와 벼락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번개 구름과 구름 사이나 구름과 대지(땅) 사이에 일어나는 전기현상으로 전기불꽃이 번쩍이는 것을 번개라고 합니다. 또 몸이나 동작이 민첩하여 아주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일어나는 전기불꽃은 땅에 떨어지지 않으면 번개라고 하며, 땅에 떨어진 경우는 벼락이라고 합니다. ※ 번개 구름과 구름 사이나 구름과 대지(땅) 사이에 일어나는 전기현상으로 전기불꽃이 번쩍이는 것. 2. 벼락 번개가 땅 위에 떨어져 어떤 물체(사물)를 때리는 경우를 뜻합니다. 또한 몹시 심한 꾸지람이나 나무람을 비유하는 말로도 사용됩니다. ※ 벼락 번개가 땅 위에 떨어져 어떤 물체(사.. 일반상식 2022. 6. 1. 정의 반대말 '정의'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정의 반대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의'의 반대말은 '불의'와 '부정의'입니다. ※ 정의 반대말 : 불의, 부정의 정의(正義)는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 바른 의의(意義), 개인 간의 올바른 도리. 또는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공정한 도리를 뜻합니다. (예) 정의를 위하여 싸우다. (예) 사회 정의를 실현하다. (예) 정의로운 삶을 추구하다. '정의'의 반대말인 '불의(不義)'는 의리, 도의, 정의 따위에 어긋남을 뜻합니다. (예) 불의를 저지르다. (예) 불의에 대항하다. (예) 불의를 모르는 척하다. 또 '정의'의 반대말인 '부정의(不正義)'는 정의가 아닌 것을 뜻합니다. (예) 부정의를 저지르다. (예) 부정의에 맞서 싸우다. (예) 부정의를 뿌리 뽑자. 1... 일반상식 2022. 5. 30. 덧없다 뜻 우리말 '덧없다'는 어떤 의미일까? 덧없다 뜻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 '보람이나 쓸모가 없어 헛되고 허전하다'는 뜻입니다. ①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 (예) 덧없는 세월.(예) 정말 세월이 덧없구나.(예) 살아온 세월이 그저 덧없기만 하다. ② 보람이나 쓸모가 없어 헛되고 허전하다. (예) 내 인생은 한없이 덧없다. (예) 인생살이가 덧없이 느껴진다.(예) 살고 보니 세상만사가 다 덧없고 허망하다. ③ 갈피를 잡을 수 없거나 근거가 없다. (예) 덧없는 상념 속으로 빠져든다. (예) 덧없는 말에 마음 빼앗기지 마라. (예) 그녀는 무조건 기다리라는 애인의 덧없는 말에 자신의 젊음을 허비하였다. ① 무상하다. 아무.. 일반상식 2022. 5. 16. 작일 금일 명일 익일 뜻 우리는 작일, 금일, 명일, 익일 등과 같은 말을 종종 쓰곤 하는데, 작일 금일 명일 익일 뜻은 무엇일까? 작일 금일 명일 익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작일(昨日)은 오늘의 바로 전날을 뜻합니다. - 작일((昨日) 오늘의 바로 전날. (예) 그는 작일 외국에서 돌아왔다. (예) 작일에는 비가 계속 왔다. (예) 작일에는 회식을 했다. 작일과 의미가 같은 말로는 '어제'와 '어저께'가 있습니다. - 어제 오늘의 바로 전날. - 어저께 오늘의 바로 전날. 금일(今日)은 지금 시간이 흐르고 있는 이날을 뜻합니다. - 금일(今日) 지금 시간이 흐르고 있는 이날. (예) 금일은 휴무입니다. (예) 금일 접수는 마감되었습니다. (예) 금일 밤에 만나도록 하자. 금일과 의미가 같은 말로는 '오늘'이 있습니다. - .. 일반상식 2022. 4. 15. 피치 못하다 뜻 피치 못하다는 말을 종종 쓰곤 하는데요, 피치 못하다는 어떤 뜻일까요? 피치 못하다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찌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피치 못하다'는 주로 '피치 못할'의 형태로 사용됩니다. '피치 못할'은 '어찌할 수 없는'이라는 뜻입니다. (예)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 (예)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시험을 포기했다. (예) 그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결석했다. (예)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 회의 참석이 어렵다. '피치 못하다'는 '피하지 못하다'가 줄어서 쓰이는 것입니다. - 피하지 못하다 → 피치 못하다(어찌할 수 없다) '피치 못하다'는 국립국어원 표준사전에 수록되어 있지 않은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피치 못할'의 형태로 사용해 '어찌할 수 없는'이라는 의미로 일상에서 사용하곤 합니다. .. 일반상식 2022. 4. 5. 순종과 복종의 차이 순종과 복종의 차이는 무엇일까? 순종과 복종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순종(順從)’은 타인의 강요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의 판단으로 순순히 따름이란 뜻이다. 복종(服從)’은 남의 명령이나 의사를 그대로 따라서 좇음이란 뜻이다. 따라서 '순종'과 '복종'은 '따르다'의 뜻을 나타낸다는 점은 같지만 '순종'은 '성질이나 태도가 매우 고분고분하고 온순하게 자발적으로 따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와는 달리 복종은 '타인의 심리적인 강요에 의해 비자발적으로 따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① 순종((順從) 타인의 강요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순순히 따름. (성질이나 태도가 매우 고분고분하고 온순하게 자발적으로 따름) (예) 그녀는 부모님께 맹목적으로 순종했다.(예) 자녀에게 무.. 일반상식 2022. 1. 1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