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면 유난히 멀미가 심한 사람들이 있다. 특히 버스를 타면 커다란 차체로 인해
흔들림이 심하고 이로 인해 멀미가 나기도 쉬운데, 버스에서 멀미를 하지 않으려면
좌석 선택이 중요하다.
버스 멀미는 좌석의 위치에 따라 할 수도 있고 하지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멀미를 하는 사람은 좌석 선택을 잘 해야 한다. 그럼 버스를 탈 때 어떤 좌석을
선택해야 할까?
멀미는 시각과 평형 감각이 불일치할 때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뒷좌석 보다는 앞좌석에
앉으면 멀미를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다. 버스의 맨 앞좌석이 가장 좋으며, 맨 앞좌석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가급적 앞쪽에 있는 창가쪽 좌석에 앉는 것이 좋다.
맨 앞좌석에 앉으면 버스의 넓은 앞유리를 통해 시야를 넓게 확보할 수 있어 도로 사정에
따른 버스의 흔들림을 미리 예측할 수 있고, 흔들림 또한 뒷좌석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멀미가 줄거나 예방될 수 있는 것이다.
멀미 예방이 가장 잘 되는 좌석은 맨 앞쪽의 창가쪽에 있는 좌석이다. 창가쪽에 앉으면
복도쪽보다 시야 확보가 용이해 버스 밖의 경치를 잘 볼 수 있고 도로 사정 또한 잘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멀미가 심한 사람은 되도록이면 뒷좌석 보다 앞좌석의 창가쪽에 앉도록 하자. 앞좌석은
멀미를 에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뒷좌석보다 흔들림이 훨씬 적어 비교적 승차감이
좋기에 편안한 기분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앞좌석을 선점하려면 남들보다 일찍 버스터미널의 승차 장소에서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남들보다 먼저 버스에 승차해야 한다. 끝.
'생활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에서 끼리릭소리 원인은 (0) | 2020.03.24 |
---|---|
음주 해독시간 참고하세요 (0) | 2020.03.16 |
맥주 깨는 시간 설명 (0) | 2020.02.05 |
귤이 상하는 이유 (0) | 2020.01.25 |
카드 뒷면 서명 필수 (0) | 2019.12.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