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사성어 참고하세요

고두암 2024. 11. 18.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라는 말은 너무 고맙거나, 너무 어려운 자리이거나, 너무 두려운 상황이라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뜻인데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라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사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사성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사성어>

1. 감사만만(感謝萬萬)

고마운 일을 이루 다 헤아릴 수가 없다는 뜻.

 

2. 감사천만(感謝千萬)

고마운 일을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다는 뜻.

 

 

3. 감사무지(感謝無地)

고마운 마음을 이루 다 나타낼 길이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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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지덕지(感之德之)

과분한 듯하여 너무나 고맙게 여긴다는 뜻.

 

5. 난망지은(難忘之恩)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은혜라는 뜻.

 

6. 난망지택(難忘之澤)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은혜라는 뜻.

 

 

7. 망극지은(罔極之恩)

끝없이 베풀어 주는 혜택이나 고마움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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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불망지은(不忘之恩)

절대 잊지 못할 은혜라는 뜻.

 

9. 황공무지(惶恐無地)

위엄이나 지위에 눌려 몸 둘 곳을 모르겠다는 뜻.

 

 

10. 황송무지(惶悚無地)

위엄이나 지위 따위에 눌리어 몸 둘 데를 모르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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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는 관용구로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