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라는 말은 너무 고맙거나, 너무 어려운 자리이거나, 너무 두려운 상황이라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뜻인데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라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사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사성어>
1. 감사만만(感謝萬萬)
고마운 일을 이루 다 헤아릴 수가 없다는 뜻.
2. 감사천만(感謝千萬)
고마운 일을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다는 뜻.
3. 감사무지(感謝無地)
고마운 마음을 이루 다 나타낼 길이 없다는 뜻.

4. 감지덕지(感之德之)
과분한 듯하여 너무나 고맙게 여긴다는 뜻.
5. 난망지은(難忘之恩)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은혜라는 뜻.
6. 난망지택(難忘之澤)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은혜라는 뜻.
7. 망극지은(罔極之恩)
끝없이 베풀어 주는 혜택이나 고마움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는 뜻.

8. 불망지은(不忘之恩)
절대 잊지 못할 은혜라는 뜻.
9. 황공무지(惶恐無地)
위엄이나 지위에 눌려 몸 둘 곳을 모르겠다는 뜻.
10. 황송무지(惶悚無地)
위엄이나 지위 따위에 눌리어 몸 둘 데를 모르겠다는 뜻.

<참고사항>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는 관용구로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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