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주고 받다 띄어쓰기

청령포인 2021. 1. 7.

'주고 받다'는 '주고받다'로 붙여 써야 할까? '주고 받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할까? 주고 받다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주고 받다 띄어쓰기>

결론부터 말하면 '주고받다'와 같이 붙여 써야 한다. (주고받다 O) (주고 받다 X)

 

'주고받다'는 '서로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로서, 그 자체가 하나의

단어이기 때문에 붙여 쓰는 것이다.

 

(예) 우리는 오랫동안 편지를 주고받았다.

(예) 서로 술잔을 주고받으며 친해졌다.

(예) 나는 친구와 선물을 주고받았다.

(예) 우리는 서로 문자를 주고받았다.

(예) 우리는 서로 음식을 주고받았다.

 

 

<주고받다의 쓰임새>

1. 서로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다.

(예) 우리는 서로 선물을 주고받았다.

(예) 우리는 서로 편지를 주고받았다.

(예) 우리는 서로 특산품을 주고받았다.

(예) 우리는 날마다 이메일을 주고받는다.

(예) 술잔을 주고받는 풍습은 비위생적이다.

 

2. 서로 번갈아가며 하다.

(예) 우리는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예) 모처럼 친구와 정담을 주고받았다.

(예) 우리는 서로 농담을 주고받았다.

(예) 우리는 자주 안부를 주고받는다.

(예) 우리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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