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개팔자가 상팔자 속담 뜻

청령포인 2023. 9. 28.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개팔자가 상팔자 속담은 어떤 뜻일까요? 개팔자가 상팔자 속담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개팔자가 상팔자 뜻>

한가하게 놀고 있는 개의 팔자가 분주하고 고생스러운 본인의 팔자보다도 더 낫겠다는 뜻입니다. 

 

 

※ 개팔자가 상팔자

한가하게 놀고 있는 개의 팔자가 분주하고 고생스러운 본인의 팔자보다도 더 낫겠다는 뜻.

 

(예) 고급 간식을 먹는 개를 보니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예) 밭에서 땀 흘리면서 일하고 있는데, 놀고 있는 개를 보니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예) 길에서 이리저리 방황하는 유기견을 보니,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구나.

 

 

① 팔자

사람의 한평생의 운수를 뜻함.

 

② 상팔자

매우 좋은 팔자를 뜻함.

 

※ 더운 날씨에 사람들은 일하느라고 바쁘고 고생스러운데요, 개들은 시원한 나무 밑에서 하루 종일 낮잠만 자는 걸 보면 매우 부러울 것입니다. 그래서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속담이 생겨난 것입니다.

 

 

<개팔자가 상팔자 유사 속담>

 

 

'오뉴월 개팔자'입니다.

 

※ 오뉴월 개팔자

아무런 걱정이 없는 매우 편안한 신세를 이르는 말.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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