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 빠지는 이유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머리털이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머리털 빠지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머리털 빠지는 이유>

1. 스트레스 

중병을 앓았거나 큰 수술을 했거나 출산 후라면 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머리털이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해소하면 머리털 빠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약물 부작용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머리털이 빠질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머리털 빠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약물로는 항응고제, 통풍치료제, 항암제, 비타민A, 피임약, 항우울제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3. 세균 감염 

아이들의 경우 두피가 진균류에 감염되면 머리털이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항진균제를 사용하면 머리털빠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호르몬 불균형 

갑상선 기능이 항진되거나 반대로 저하되면 머리털이 빠집니다. 이런 경우는 갑상선 질환을 치료하면 머리털 빠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여성호르몬이나 남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머리털이 빠지지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도 호르몬 균형을 맞춰 주면 더 이상 머리털이 빠지지 않습니다.

 

 

5. 부적절한 모발관리 

머리털을 너무 조밀하게 따거나, 꽉 묶거나, 촘촘한 빗으로 빗으면 머리털이 잡아당겨져 견인 탈모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습관을 고치면 머리털 빠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6. 루푸스나 당뇨가 있는 경우 

루푸스나 당뇨 등과 같은 질병이 있으면 머리털이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관련 질병을 잘 치료하면 더 이상의 탈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탈모는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료하기 어려우므로 평소보다 머리털이 많이 빠진다고 여겨지면 혹시 위의 사항에 해당되는지를 살펴보고 신속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