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약 처방 어디서 받아야 하나

혈압이 높을 때 혈압약은 어디서 처방받아야 할까? 혈압약 처방은 어디서 받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혈압약 처방 어디서>

의원급 병원인 내과 의원, 보건소, 의료원 내과, 종합병원 내과 등에서 진료를 받으면 혈압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 혈압약을 처방해주는 병원

내과 의원, 보건소, 의료원 내과, 종합병원 내과

 

 

* 만약 내과 의원이나 보건소, 의료원 내과 등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소견서를 발급해 주면 상급종합병원(대학병원이나 대형병원)의 심장내과나 순환기내과로 가야 한다.

 

 

<혈압약을 먹어야 하는 혈압수치>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고,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이라면 혈압약을 먹어야 한다.

 

정상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20mmHg 미만이고 이완기 혈압이 80mmHg 미만인 경우지만, 수축기 혈압이 120~139mmHg이고 이완기 혈압이 80~89mmHg이라면 고혈압 전단계로서 혈압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장차 고혈압으로 발전될 수도 있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여서 고혈압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예방법>

- 체중을 감량하고 금연해야 하며, 절주해야 한다.

 

- 매일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며, 과일과 채소, 저지방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1. 표고버섯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해주는 에리타데닌 성분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당근

중성지방을 배설시키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양파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케르세틴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4. 마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