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중 구토 대처법 항암 치료 중인 암환자의 경우 항암제가 구토를 조절하는 뇌중추와 위점막에 영향을 주어 구토를 하게 되는데, 항암치료중 구토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항암치료중 구토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구토는 주로 오심(메스꺼움)과 함께 나타나는데, 개인의 체질이나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심할 수도 있고 거의 없을 수도 있다. 구토를 하는 경우는 보통 항암제 투여 즉시 또는 수시간 후에 나타나며, 투여후 3일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 따라서 구역질이나 구토를 진정시키는 약인 진토제를 꼭 복용해야 하며, 평소 아래와 같이 대처해야 한다. ① 항암주사 실시 1~2시간 전에는 가급적 식사를 하지 않거나, 가볍게 식사를 하도록 한다. ② 병원에서 처방받은 진토제를 정해진 시간대로 꾸준히 복용한다. (.. 건강상식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