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신분제도 그리고 백정 뜻 조선시대만 해도 신분제도가 있었는데요, 조선시대 신분제도에서 가장 신분이 낮은 천민이 바로 백정이었습니다. 조선시대 신분제도 그리고 백정 뜻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소나 돼지 등 가축을 도살하거나 육류를 판매하는 사람을 조선시대 신분제도에서는 '백정'이라고 불렀습니다. 가축의 도살과 육류 판매에 종사하던 백정은 천인(賤人)으로서 조선시대 신분제도상 가장 낮은 천민 중에서도 가장 천대받던 사람을 칭하던 말입니다. 고려시대만 해도 백정은 농민층을 의미하는 말이었으나 조선시대 신분제도에서는 의미가 바뀌어 가축 도살과 육류판매 종사자로 한정된 것입니다. 백성을 크게 양반, 중인, 상민, 천민으로 구분하여 신분이 다른 사람들끼리는 결혼도 하지 못하게 하고 과거시험 응시도 제한을 두었으며, .. 일반상식 2023.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