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쐬다 쐐다 맞춤법 참고하세요 '바람 쐬다'가 맞을까요? '바람 쐐다'가 맞을까요? 바람 쐬다 쐐다의 맞춤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바람 쐬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① 바람 쐬다 (O)'바람이나 햇볕 등을 얼굴이나 몸에 직접 받다'는 뜻으로 올바른 표현입니다. ② 바람 쐐다 (X)'바람 쐬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바람이나 햇볕 따위를 얼굴이나 몸에 직접 받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쐬다'입니다. 그리고 '쐐다'는 '쐬다'의 잘못된 표현이자 '쌔다’의 방언(전북)입니다. '바람(을) 쐬다'는 관용구로서 '기분 전환을 위하여 바깥이나 딴 곳을 거닐거나 다니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예) 기분 전환을 위해 바람을 쐬고 있다.(예) 바람을 쐬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다.(예) 그는 잠시 바람을 쐬.. 바른용어 2024.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