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되고 꼬리되지 않는 사자성어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머리가 되고 꼬리되지 않는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계구우후'와 '계시우종'입니다. ① 계구우후(鷄口牛後) 닭의 주둥이와 소의 꼬리라는 말로, 큰 단체의 꼴찌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 계구우후의 개별 한자의 뜻은 (鷄 : 닭 계) (口 : 입 구) (牛 : 소 우) (後 : 뒤 후)입니다. ② 계시우종(鷄尸牛從) 닭 대가리는 될지언정 쇠꼬리는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로, 남의 위에 서야지 남의 꽁무니에 따라다녀서는 안된다는 뜻. 계시우종의 개별 한자의 뜻은 (鷄 : 닭 계) (尸 : 뒤 시) (牛 : 소 우) (從 : 좇을 종)입니다. ① 닭의 볏이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마라. 크.. 성어속담 2023.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