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뜻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어떤 뜻일까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말로,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도 자꾸 되풀이되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됨을 뜻함. (예)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하더니 속옷까지 몽땅 다 젖었네. (예)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더니 친구들과의 내기에서 몇 판을 내리 지고 나서야 돈을 몽땅 잃은 것을 알았다. 1. 숫돌이 저 닳는 줄 모른다. 숫돌이 무엇을 갈 때마다 제가 닳는 것은 깨닫지 못하지만 점차로 닳아서 패게 된다는 말로, 조그마한 손해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그것이 쌓이면 무시할 수 .. 성어속담 2022.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