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지닌 속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사자성어,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속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사자성어>
① 본성난이(本性難移)
사람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
② 본성불변(本性不變)
사람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
3. 마이동풍(馬耳東風)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말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말로, 남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그냥 지나쳐 흘려 버린다는 의미.
4. 삼세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로, 사람의 성격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
5.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로, 사람의 습관은 고치기가 어렵다는 의미.
6. 우이독경(牛耳讀經)
소귀에 경 읽기라는 말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의미.
7. 우이송경(牛耳誦經)
소귀에 경 읽기라는 말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의미.
8. 하우불이(下愚不移)
아주 어리석고 못난 사람의 성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속담>
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사람의 습관은 고치기가 어렵다는 의미.
② 어릴 때 굽은 길마가지.
나무가 어릴 때부터 굽어서 길마가지로밖에 쓸 수 없게 되었다는 말로, 좋지 않은 버릇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굳어버려서 다시 고치지 못한다는 의미.
③ 잘못된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 몸에 밴 잘못된 버릇은 평생 고치기가 어렵다는 의미.
④ 한 번 검으면 희기 어렵다.
흰 천에 한 번 검은 물이 들면 아무리 빨아도 다시 희어지기 힘들다는 말로, 나쁜 사상이나 버릇에 물들면 말끔히 씻어내고 깨끗이 고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
이상으로 설명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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