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남의 비위를 맞추어 알랑거리는 일

청령포인 2023. 6. 23.

남의 비위를 맞추어 알랑거리는 일을 뜻하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남의 비위를 맞추어 알랑거리는 일을 뜻하는 단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남의 비위를 맞추어 알랑거리는 일

 

<남의 비위를 맞추어 알랑거리는 일> 

아첨(阿諂)입니다. 아첨(阿諂)은 '남의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림'을 뜻합니다. 

 

 

① 아첨(阿諂)

남의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림.

(예) 그는 아첨을 모르는 사람이다.

(예) 그는 윗사람에게 아첨을 하지 않는다.

(예) 그녀는 아첨을 밥먹듯이 잘 한다. 

 

② 아첨(阿諂)하다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리다.

(예) 그는 신임 회장에게 벌써 아첨한다. 

(예) 그가 상사들에게 아첨하고 있었다. 

(예) 우리는 권력에 아첨하지 말아야 한다.

 

 

<아첨 유사 표현>

① 구합(苟合)

구차스럽게 남의 비위를 맞춤.

 

② 구용(苟容)

비굴하게 남의 비위를 맞춤. 

 

 

③ 미첨(媚諂)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비굴하게 행동함. 

 

④ 아당(阿黨)

남의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림.

 

 

⑤ 아미(阿媚)

남의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림.

 

⑥ 아부(阿附)

남의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림.

 

 

⑦ 아유(阿諛)

남의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림.

 

⑧ 아종(阿從)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비위를 맞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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