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귀에 경읽기 뜻

'쇠귀에 경읽기'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쇠귀에 경읽기는 어떤 뜻일까요? 쇠귀에 경읽기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쇠귀에 경읽기 뜻>

소의 귀에 대고 아무리 경을 읽어주어도 단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말로, 아무리 가르치고 알려줘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다는 뜻. 

 

 

① 쇠기

소의 귀를 이르는 말.

 

② 경

옛 성현들이 유교의 사상과 교리를 써 놓은 책들.

 

 

<쇠귀에 경읽기 사자성어>

1. 우이독경(牛耳讀經)

쇠귀에 경 읽기라는 말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 

 

2. 우이송경(牛耳誦經)

쇠귀에 경 읽기라는 말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 

 

 

3. 대우탄금(對牛彈琴)

소를 마주 대하고 거문고를 탄다는 말로, 어리석은 사람에게 깊은 이치를 말하여 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

 

 

<쇠귀에 경읽기 유사 속담>

1. 말 귀에 염불.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

 

2. 쇠귀에 염불.

아무리 깨우쳐 주려 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

 

3. 쇠코에 경 읽기. 

아무리 가르치고 타일러도 소용이 없다는 뜻.

 

 

4.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과 이야기기를 한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