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도둑이 제발 저리다 사자성어 및 뜻

청령포인 2022. 11. 16.

도둑이 제발 저리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도둑이 제발 저리다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도둑이 제발 저리다 뜻>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해진다는 말.

 

 

도둑이 제발 저리다 사자성어>

도둑이 제발 저리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주적심허(做賊心虛)'입니다. 

 

 

※ 주적심허(做賊心虛)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뜻.

 

 

<도둑이 제발 저리다 한자성어>

도둑이 제발 저리다는 의미를 지닌 한자성어는 도지취나 궐족자마(盜之就拿 厥足自麻)입니다. 

 

※ 도지취나 궐족자마(盜之就拿 厥足自麻)

도둑이 제발 저리다는 뜻.(나쁜 짓을 하면 스스로 뒤가 켕긴다는 뜻)

 

 

<도둑이 제발 저리다 유사 속담>

1. 도둑이 포도청 간다. 

지은 죄가 드러날까 두려워 숨기려고 한 일이 도리어 제 죄를 나타내고야 만다는 뜻.

 

2. 도둑놈이 제 말에 잡힌다.

나쁜 짓을 하고 그것을 숨기려 하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오히려 스스로 죄를 드러내고 만다는 뜻.

 

3. 도둑놈이 제 발자국에 놀란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조심한다는 것이 도리어 제 죄를 폭로하는 결과가 된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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