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쇠다'는 어떤 의미일까요? 명절을 쇠다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명절을 쇠다 뜻>
'명절을 지내다'는 의미입니다. 즉, '명절을 맞이하여 보내다'는 뜻입니다.
※ 쇠다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
(예) 명절을 잘 쇠었다.
(예) 추석을 잘 쇠었다.
(예) 설날을 잘 쇠었다.
(예) 생일을 잘 쇠었다.
우리는 '명절을 세다' 혹은 '명절을 쉬다' '명절을 쇄다' 등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명절을 쇠다'만 올바른 표현입니다.
① 세다.
'쇠다'의 방언.
② 쉬다.
일을 하지 않고 지내다.
③ 쇄다.
‘쇠다’의 방언.
④ 쐐다.
‘쌔다’의 방언.
⑤ 쐬다.
바람이나 햇볕을 얼굴이나 몸에 직접 받다.
<참고사항>
- 바람을 쇄다. (X)
- 바람을 쐬다. (O)
- 바람을 쐐다. (X)
- 바람을 쐬다. (O)
- 햇볕을 쐐다. (X)
- 햇볕을 쐬다. (O)
- 벌에 쐐다. (X)
- 벌에 쐬다. (O)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일반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밍구스럽다 뜻 (0) | 2022.08.29 |
---|---|
설날을 나타내는단어 (0) | 2022.08.17 |
올드하다의 뜻 (0) | 2022.07.28 |
아랑곳하지 않다 뜻 (0) | 2022.07.18 |
노가리 뜻 (0) | 2022.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