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랑 까지다 뜻 '발랑 까지다'는 말이 있는데요, 발랑 까지다는 어떤 뜻일까요? 발랑 까지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순진한 데가 없이 얄밉도록 지나치게 약삭빠르거나 버릇이 없다는 뜻입니다. ① 발랑 '발라당'의 준말로 주로 '까지다'와 함께 쓰임. ② 까지다 지나치게 약아서 되바라지다. (어린 나이에 어수룩한 데가 없고 얄밉도록 지나치게 똑똑하거나 버릇이 없다) ③ 발랑까지다 순진한 데가 없이 얄밉도록 지나치게 약삭빠르거나 버릇이 없다. (예) 그 아이는 의외로 발랑 까졌다.(예) 요즘 애들은 발랑 까져서 못쓰겠어.(예) 그는 발랑 까질 대로 까진 사람이다.(예) 발랑 까진 녀석은 상대할 필요가 없다.(예) 꼬마 녀석이 벌써 발랑 까져 버릇이 없다.(예) 그 학생은 발랑 까져 어른을 가지고 논다. ① 되바라.. 일반상식 2023.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