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묽다 반대말

청령포인 2021. 2. 21.

'묽다'의 반대말은 무엇일까? '묽다'의 반대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묽다 반대말>

'묽다'의 반대말로는 '되다'와 '걸다' 그리고 '짙다'가 있다.

 

'묽다'가 '죽이나 반죽 등이 보통 정도에 비해 물기가 많다'라는 의미로 쓰일 경우 반대말은 '되다' 또는 '걸다'이다.

 

'묽다'가 '술이나 액체 등이 물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원료의 농도가 옅다'는 의미로 쓰일 경우 반대말은 '짙다''이다.

 

 

- 되다

반죽이나 밥 따위가 물기가 적어 빡빡하다. (예) 반죽이 너무 되다.

 

- 걸다

액체 따위가 내용물이 많고 진하다. (예) 죽이 너무 걸다.

 

- 짙다

어떤 특징을 나타내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보통 정도보다 그 정도가 강하다. (예) 농도가 너무 짙다.

 

<묽다의 쓰임새>

1. 물기가 많다.

(예) 반죽이 묽다.

(예) 죽이 너무 묽다.

 

2. 원료의 농도가 옅다.

(예) 페인트가 너무 묽다.

(예) 물감이 너무 묽다.

 

 

3. 야무지거나 맺힌 데가 없이 무르다.

(예) 그는 체질이 너무 묽다.

(예) 사람이 너무 묽어 신뢰할 수 없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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