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면발 길이는 얼마나 될까? 또 라면을 먹으면 얼굴이 붓는 이유는 뭘까? 라면 길이와
라면 먹으면 붓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라면 길이>
라면의 면발 길이는 라면의 종류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개 약 50m 정도이다. 길이가
짧은 것은 49m이하인 경우도 있고 길이가 긴 것은 51m 이상인 경우도 있다.
<라면 먹으면 붓는 이유>
밤에 야식으로 라면을 먹고 잔 다음 날 아침에는 얼굴이 부어있는데 왜 라면을 먹으면
얼굴이 붓는 것일까? 그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다. 그 이유는 바로 잠을 자기 전에 라면을
먹고 물을 많이 마셨기 때문이다.
라면의 스프에는 각종 화학 조미료와 자극적인 맛을 내는 재료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라면은 맵고 짜다 보니 다른 음식을 먹을 때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그런데 낮에 마신 물은 활동을 하면서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지만, 잠들기 전에 맵고 짠
라면을 먹고 갈증이 생겨 마신 물은 아침까지 몸 속에 남아있게 된다. 즉, 잠들기 전에 많이
마신 물이 몸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속에 남아있어 몸에 평상시보다 수분이 많아져
얼굴이 붓는 것이다.
따라서 밤에는 되도록이면 라면을 먹지 말아야 한다. 만약 너무 라면이 먹고 싶어 삶아
먹었을 경우에는 국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밤에 라면을 먹고 물을 덜 마시려면 라면을 끓일 때 우유를 넣으면 우유가 짠맛을 희석시켜
물을 덜 마시게 해주므로, 다음날 얼굴이 붓는 것을 어느 정도는 방지할 수 있다.
<라면의 역사>
라면은 1958년에 일본인인 '안도 모모후쿠'라는 사람이 개발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초에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에 일본의 라면 기술과 기계를 도입했고
1963년에 삼양라면을 처음으로 생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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